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용인비뇨기과>요로결석치료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해결해볼까요?

연세바로비뇨기과 2015. 1. 1. 07:00

 

 

용인비뇨기과>요로결석치료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해결해볼까요?

 

더위로 땀 배출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로

주로 30~50대 연령의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감염이나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소변에 있는 칼슘수산염과 칼슘인산염이 음식이나 유전, 감염 등의 원인에 의해 농축되면서

작은 결정을 만들고 점차 커져 결석을 형성한 경우에요.

 

결석이 생기게 되면 복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 서 있는 것도 힘들고 간혹 혈뇨가 동반되기도 해요.

물을 적게 마시고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 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질환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지만 여름철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결석이 형성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또 여름의 강렬한 햇빝은 몸속의 비타민D 생성을 활성화시켜 결석을 만드는

주요 성분인 칼슘의 배설을 늘리기 때문에 결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크기에 따라 치료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결석의 크기가 5mm로 작고 통증 등 결석에 의한 합병증 증상이 없으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자연배출이 가능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크고 요로에 이상을 주는 등 통증이 동반된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신장 기능이 상실되는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로결석에 치료가 필요할 경우 소변검사와 신장요로조영술,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쇄석술로 결석을 잘게 부수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요로결석은 한 번 생기면 1년안에 10%, 6년 안에 20~70% 정도의 비율로

재발하기 때문에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해요.
충분한 양의 수분섭취와 함께 싱겁게 먹는 식단이 중요하고

요로결석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른 치료를 시행해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 관리를 통해 결석을 미리 예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