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신장·요로결석 클리닉

안성비뇨기과 요로결석 자연배출하는 방법!

연세바로비뇨기과 2021. 9. 16. 10:5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안성 연세바로비뇨기과와 함께 
요로결석 자연배출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체 인구 중 약 2% 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서 3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40대 젊은 연령층, 
겨울보다는 여름에 발병률이 높은데요.

특히나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더욱 조심해야 할 질환이죠.


요로결석 증상은?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몸에 있는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어서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양은 줄어 들어요.

이로 인해 소변의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결석이 더 잘 생겨나게 되죠.

만약 수분의 섭취까지 줄어 들게 된다면 
결석이 소변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데요.

결석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옆구리 통증, 
구역질, 복부 팽만감, 빈뇨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만약 결석의 크기가 4mm 이하로 작고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연배출을 시도할 수 있는데요.

소변을 통해서 자연적으로 배출되게 
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가 중요해요.

하루 소변량이 2~3리터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해준다면 
충분히 자연배출이 가능해요.

하지만 자연배출을 하겠다고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신장기능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고 
질환을 관찰해야 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크다면?

결석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면 
자연배출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결석이 치료되고 있는데요.

몸에 칼을 대지 않더라도 결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신체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함으로써 
몸속에 있는 결석을 분쇄시키는데요.

크기를 2mm 이하로 작게 부순 후에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시술도 간편하고 합병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이들 하고 있는 치료법이죠.



요로결석의 경우에는 완치가 되었다 하더라도 
약 60%는 7년 이내에 재발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치료가 완료되더라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치료가 
늦어질수록 신장의 감염 및 신장기능 
저하 등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고기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의 섭취를 늘려주시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