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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원인 증상 치료방법!

연세바로비뇨기과 2020. 8. 24. 17:40

요로결석 요로결석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입니다.

몸 속에서 자라는 돌, 요로결석은
소변을 만들고 이를 배설하는 길인
요로에 돌(결석)이 생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 요관, 방광에 발생하는
모든 결석을 통칭해 요로결석이라
부르는데 대부분의 요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 발견됩니다.

이 결석은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극심한 통증과 감염을
일으키며 신기능 저하, 요로 감염,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 원인

요로결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소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이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농축되어

 

작은 결정을
이루고 이것이 커져서
요로결석이 생성됩니다.

수분 섭취의 감소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데,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 성분의 농도가 소변 내에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요로 모양의 이상 역시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해

요석 형성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그 외에도 온도, 습도,
식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약물,
요로 감염 등의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요석이 신장 내에만

머물면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럴 경우
응급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석은 요폐
(소변 흐름이 막힘)를

유발하거나


요의 흐름에 따라

요로계를 통해 이동을

합니다.

많은 경우에

요석은점점 커지거나

움직여서 통증과 요폐를

유발합니다.

증상은 요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혈뇨가

가장 흔합니다.


그 외에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합니다.

통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서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로 방사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식은땀을 흘리며

기어 다닐 지경에 이릅니다.

이러한 동통을

산통이라 하며, 몇 분 또는

몇 시간 계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대개는 열이 나지 않으나
세균감염이 동반되면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갑작스런 통증은 

그 증상이 매우 심해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석의 발생여부는

통증의 위치, 양상과 함께

오심, 구토, 복부팽만이나 혈뇨와

같은 동반 증상에 의해 예측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치료방법

크기가 작은 요로결석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배뇨할 때

빠져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석을

배출시키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루에 2500ml 이상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감염이나

폐색 없이도 배출되지 않고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결석 배출 여부에 대한 평가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신장 기능의 보존을 위하여

요관부목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만약 결석이 자연적으로 빠져
나오지 않거나, 빠져 나올 가능성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요석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요석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외충격파쇄석술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결석의 크기나 위치, 환자의
신체적 특징 및 동반질환 상태를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