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전립선·배뇨 클리닉

만성 전립선염 치료기간? 더 중요한 것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20. 4. 28. 11:32

만성 전립선염 치료기간? 더 중요한 것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바로 비뇨기과입니다.


전립선염이란 다양한 연령층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의 다수는 살아가는 동안 한 번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요,

이렇게 높은 발생률인데도 불구하고 증상을

느껴도 내원하기를 꺼려합니다.


쉽게 치유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불편하고 불쾌하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01.

만성 전립선염 치료기간? 더 중요한 것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과 소변의 이동통로 역할을 하는

요도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요도에

침투한 세균으로 전립선에 염증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염증이 발생한 시기와 상태에 따라서 만성과

급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항상 세균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요도염 후유증 외에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며, 세균성 만성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02.

만성 전립선염 치료기간? 더 중요한 것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전립선염 증상


생식기와 비뇨기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전립선에 만나게 되어 요도를 통해 소변과

정액이 신체 외부로 배출됩니다. 이로 인해

전립선염이 발생한 경우 배뇨 증세와 동통, 신경통,

성 기능에 관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20~5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는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성기 끝부분이나 하복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

만성 전립선염 치료기간? 더 중요한 것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전립선염 치료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안정을 취하고 해열진통제를 투여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대부분 2주 정도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발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일 동안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일반적인 항생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결석과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이 존재하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역행성 사정과 성 기능

감퇴 등의 수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증상 완화를 위해서

항생제 치료와 함께 소염제, 항콜린제 등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