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남성 및 성기능장애 클리닉

성병증상 의심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연세바로비뇨기과 2019. 11. 18. 13:52


성병증상 의심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바로비뇨기과 입니다.

성병은 꼭 문란한 사람만

걸리는 질환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병이라고 하면 많이

오해받고 그 오해 때문에

증상이 발생해도 부끄러워서

내원을 망설이죠.


오늘은 성병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성병증상 의심

요도가 간지럽다.


성병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든

성병의 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요도가 간지러운 것입니다.


소변이 나오는

요도 끝이 간지러운

이 증상은 일시적으로

생각하며 방치합니다.


이는 점차

짜증이 날 정도로

간지럼증이 심해지며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에

계속 요도가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속옷 소재나 성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02.

성병증상 의심

분비물이 나온다.


성병 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분비물입니다.

약간 누런색의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나옵니다.

분비물이 계속 묻어나오고

간지러움이 계속 느껴지면

성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03.

성병증상 의심

소변을 볼 때

작열감이 느껴진다.


농도 짙은

소변을 볼 때는

시원하다 못 해 조금

뜨거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을 볼 때

매번 뜨겁고 따가운 듯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성병 증상의 하나라고

의심되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